김하늘 결혼 "10살 차이는 양심상 안돼" '유승호와 무슨 일?'
↑ 김하늘 결혼/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김하늘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매력이 있다”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MC들이 ‘연하인데도 사귈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는 “사랑 앞에서 나이 차는 중요하다”며 “하지만 10살 차이는 양심상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서는 “제 인생을 존중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취미가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스니다.
이어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집에만 있으면 안 좋을 것 같다
한편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23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하늘이 내년 3월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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