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키디비, 드디어 트랙 따냈다…“반지 가보로 삼을 것”
언프리티2 키디비가 드디어 트랙의 주인이 됐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에선 키디비가 8번째 트랙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디비는 강력한 미션 라이벌이었던 유빈을 미션에서 성공했다.
↑ 언프리티2 키디비 |
키디비는 “그냥 너무 값지다. 솔직히 힘들었다. 그 동안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생명수 같은 결과. 반지를 우리집의 가보로 삼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수아와 헤이즈, 트루디는 키디비가 1위로 밝혀지
양동근은 키디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가 20대였다면 유빈을 택했을 것 같다. 하지만 키디비의 외줄타기 하듯이라는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8번 트랙을 따낸 키디비는 양동근, 마이크로닷과 트랙을 녹음했다.
언프리티2 키디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