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김갑수, 남다른 콤비로 ‘웃음 선사’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부탁해요 엄마’에서 조보아와 김갑수가 ‘환상의 콤비’로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장채리(조보아 분)는 교제 중인 이형순(최태준 분)의 부모님에게 점수를 따고자 이동출(김갑수 분)을 만나러 갔다.

이날 동출은 채리를 보자마자 “채리양”이라고 반갑게 맞아줬다. 이에 채리는 “어머님에게 점수를 따고자 일을 도와주러 왔다”고 말했다.

그 순간 등장한 임산옥(고두심 분)은 자신을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채리에게 “내가 왜 너네 어머님이냐”라고 버럭, 웃음을 안겼다.

특히 채리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려는 산옥을 동출이 막으며 눈길도 끌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