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더비기닝 성동일 “권상우, 과거엔 올리브유·지금은 참기름” 폭소
‘탐정 더비기닝’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성동일이 동료 배우 권상우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권상우, 성동일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정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탐정 더비기닝 성동일 “권상우, 과거엔 올리브유·지금은 참기름” 폭소 |
성동일은 권상우를 “5일장 같은 배우다”라고 표현하며 운을 뗀 뒤, “아날로그 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얘랑 하면서 돈 벌기 힘들다고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가 스태프들 하나하나 생일까지 챙겨주고 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매우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한편,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형사(성동일 분)의 비공식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영화다.
탐정 더비기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