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정체는 슈퍼주니어 규현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의 정체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명탐정 콜록의 정체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구라는 “규현은 나의 분신이다”라고 정체를 미리 예측할 수 있던 이유를 설명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이어 규현은 “‘복면가왕’ 녹화가 화요일이고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수요일이다”라며 “김구라가 항상 ‘복면가왕’에 나오란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슈퍼주니어가 웃긴 그룹으로 알려져서 노래 실력을 뽐내기 힘들었다”며 예능에 출연했던 이유를 덧붙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