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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원인, 면역력 저하 때문? ‘10대 발병률 제일 높아…’

기사입력 2015-10-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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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원인, 면역력 저하 때문? ‘10대 발병률 제일 높아…’

바이러스성 사마귀가 급증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바이러스사마귀(B07)'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09년 약 23만 명에서 2013년 36만 명으로 증가하였고, 최근 5년 동안 연평균증가율은 12%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726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는 2009년(인구 10만명당 472명)에 비하여 1.5배 증가한 수치다.

사마귀 원인, 면역력 저하 때문? ‘10대 발병률 제일 높아…’
↑ 사마귀 원인, 면역력 저하 때문? ‘10대 발병률 제일 높아…’
진료환자의 성별을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남성이 768명, 여성이 683명으로 남성이 약간 많았고,연령별로는 10대가 인구 10만명당 1,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9세 이하가 1,429명, 20대가 956명 순(順)으로 나타나, 아동, 청소년 환자가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사마귀의 진료인원 중 10대의 비중이 높은 이유에 관하여 "의학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나,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나 10대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사마귀'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2009년 182억원(급여비, 118억원)에서 2013년 386억원(급여비, 256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진료비와 급여비의 최근 5년간 연평균증가율은 약 21%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월별 '사마귀' 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 4월부터 진료환자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가장 많은 진료환자수를 보였으

며, 진료환자수가 9월에 급격히 감소한 이후, 가을과 겨울에는 진료환자수의 두드러진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피부나 점막에 양성 증식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발생 부위나 형태에 따라서 보통 사마귀, 편평 사마귀, 손발바닥 사마귀, 성기 사마귀로 나뉜다.

사마귀 원인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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