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11월5일 컴백..더블타이틀곡 활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래퍼 MC스나이퍼가 새 앨범 ‘비-카이트2(B-Kite2)를 11월 5일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이야기의 다양성과 메시지라는 측면에서 MC스나이퍼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인 9곡이 수록됐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오랜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여러 방식의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볼거리 또한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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