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가수 겸 동호(22)가 오는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린다.
현재 동호의 결혼을 함께 준비 중인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면서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 전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세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점에서는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기록이다.
동호는 지난
동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동호, 애기가 결혼을?" "동호, 왜 갑자기 이렇게 결혼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