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가 콘텐츠파워지수(CPI)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6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296.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이다.
2위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243.8),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235.1)이 차지했다. 또 MBC ‘세바퀴’(230.9)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온라인 화제성, 관심도와 관여도, 몰입도를 평가하는 지수로, 지상파 3사와 CJ E&M 6개채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