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가 결방했다.
26일 SBS 예능 ‘힐링캠프’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VS 두산의 1차전 경기로 인해 결방했다.
또한 한국시리즈로 인해 SBS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하지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정규시간보다 25분 늦게 편성됐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힐링캠프’ 대신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 정도전을 찾아라’가 방송됐다.
한편 이날 진행된 한국시리즈 1차전은 대구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됐으며, 삼성이 지고 있던 경기를 두산의 실책을 포착해 극적으로 뒤집으며 9대 8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