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인 밴드 엔플라잉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호를 통해 신곡 ‘론리’(Lonely)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리더이자 보컬 이승협은 화보에서 코트와 니트 머플러를 활용해 부드러운 매력을, 베이시스트 권광진은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스타디움 점퍼와 비니를 착용한 기타리스트 차훈은 악동 이미지를 살렸고, 드러머 김재현은 브이넥 스웨터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권광진과 차훈, 김재현 역시 “그 동안의 노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난 활동에는 1점을 주겠다”며 “하지만 ‘론리’ 활동을 통해 나머지 99점을 모두 채운 100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현재 엔플라잉은 ‘론리’로 활동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