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탈퇴한 설리 언급 "4명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
↑ 에프엑스/사진=MBC |
에프엑스가 정규 4집 '포 월즈'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탈퇴한 멤버 설리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왕실특집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빅토리아는 설리 탈퇴 이후 에프엑스 근황을 묻는 김구라의 질문에 "이제 4명으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규현 역시 "그 분은 연기에 뜻이 있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에프엑스는 27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포 월즈'의 음원이 모두 공개한 이후, 국내 주요 7개 음원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뮤직,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몽키3, 올레 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4인조 에프엑스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