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끈다.
'썰전' 41회에서는 '결혼은 잘한 짓이다? 유부녀 안방극장 습격사건!'이란 주제로 김성령, 한채영, 한혜진, 전지현 등 방송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부녀 스타들에 대해 분석했다.
예능심판자들은 광고계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전지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전지현 광고를 바라보는 남녀 간의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먼저 박지윤은 "전지현이 광고하는 냉장고를 사면 내 삶도 변하리란 생각이 든다."며, 여성들이 여배우의CF를 바라보는 관점을 분석했다.
그러자 이윤석은 "여성들은 전지현의냉장고 광고에서 냉장고를 보는 반면, 남성들은 오로지 전지현만 본다!"며, 여배우의 광고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시각 차이를 설명해 웃음
이에 김희철이 "(남성들은) 광고 상품이 뭔지도 모른다."고 이윤석의 말에 동조, 강용석 역시 "흰색 블라우스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 봤다. 그 광고를 보면 가슴이 쿵쾅쿵쾅 뛴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도도맘 강용석, 뭐가 진실일까”, “도도맘 강용석, 변호사 활동 하고 계시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