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박형준, 그의 독특한 이상형? “발목 가는 여자가 좋아”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100’ 박형준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김새롬과 박형준이 출연해 퀴즈 풀이와 함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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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형을 묻는 조우종 아나운서에 박형준은 “발목이 가는 여자”라고 답했다.

↑ 사진=KBS 제공

그는 “발목이 가는 분들이 순발력이 좋고 운동신경도 좋다는 속설이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형준은 “같이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발목이 가는 여자가 좋다”며 “외모보다 마음을 먼저보지만, 발목은 유일하게 체크한다”고 덧붙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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