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조한이 정규 6집을 들고 컴백한다.
30일 김조한은 공식 SNS를 통해 ‘20151112’라는 문구와 함께 ‘6’, ‘JOHAN KIM’, 그리고 음파를 상징하는 디자인들이 조합된 기타 피크 심볼 이미지가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소속사 소울패밀리 프로덕션은 “이번 앨범은 김조한이 약 8년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다.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군상들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8년이란 오랜 기간 만큼이나 김조한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쏟아 넣은 앨범이다. R&B대디답게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것”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조한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월4일 수록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들어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