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프로의식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3일 신곡 ‘보이즈엔걸즈’(‘Boys And Girls’) 발매를 앞둔 지코는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주도에서 촬영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주도 촬영 당시 부족한 교통편 탓에 시간에 쫓기는 촉박한 일정이 계속 됐지만, 지코는 불평 한 마디 없이 촬영에 몰두했다.
↑ 사진=세븐시즌스 |
이에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2박3일의 촬영기간 동안 짧게 주어지는 휴식시간에도 스태프를 먼저 챙기며 정작 지코 자신은 새로운 곡 작업에 몰두해 1시간밖에 잠들지 못했다. 지코의 열정이 가득 담긴 뮤직비디오와 신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 29일 자정 공개된 ‘보이즈엔걸즈’(‘Boys And Girls’)의 티저를 통해 밝고 경쾌한 느낌의 신곡을 예고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선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