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종로구)=곽혜미 기자] 뮤지컬 ‘서울 1983’ 프레스콜이 3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나문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1983’은 1983년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배경으로 한다. 이산의 아픔을 안고 고단한 삶을 살아온 우리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수의 희곡 ‘단장의 미아리 고개’가 원작이며 배우 나문희와 박인환이 출연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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