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독특한 바밤바 개인기… 뇌순녀 기질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승옥이 뇌순녀 면모를 보였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 편에서는 김병만, 류담, 고주원, 김기방, 유승옥, 이미도, 김희정의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각종 해물을 채집한 병만족은 해물탕에 넣을 양념을 얻기 위해 제작진과 딜에 들어갔다. 유승옥이 나서 ‘달려라 하니’의 고은애를 흉내 냈지만 분위기만 썰렁하게 만들었다.
굴하지 않고 다시 개인기 도전에 나선 유승옥은 “삼행시를 해보겠다”며 아이스크림 이름으로 운을 띄워달라고 부탁했다.
유승옥은 “바밤바, 바밤바 밤 맛나는 바밤바. 보석바, 보석바 섞어보니 바밤바. 별난바, 별난바 난 사실 바밤바. 죠스바, 죠스바 슥 꺼내 보니 바밤바”라고 독특한 삼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