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남은 것은 '금수저' 논란? '박수보다는 한숨'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사진=SBS |
아빠를 부탁해 마지막회가 방송됐습니다. 아빠가 아니라 딸을 부탁하는 모양새입니다.
1일 SBS '아빠를 부탁해'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타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조혜정은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방송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각종 오디션을 보고 다녔다고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TV캐스트 드라마 '연금술사'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순전히 '아빠를 부탁해' 덕분에 캐스팅
'아빠를 부탁해'는 '연예인 세습이다", "금수저 대물림이다" 등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마지막회를 맞이했지만 시청자들로부터 박수보다는 씁쓸함이 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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