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불타는청춘’ 강수지가 김국진과 손잡고 데이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이 손깍지 데이트를 놓고 오목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오목 게임에서 자신이 이기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국진도 흔쾌히 “오케이”를 외쳤다.
↑ 사진=불타는청춘 캡처 |
이후 게임이 진행됐고, 김국진은 강수지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안간힘을 다해 오목게임을 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오빠 꼭 이겨야겠냐”고 내심 섭섭함을 표현했다.
그러던 중 김국진이 바둑알 하나를 놓고선 “잘 하면 네가 이길 수 있다”고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결국 강수지가 오목게임에서 승리해 손잡기 데이트를 얻어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