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서강준-김고은, 대본리딩 현장 공개…’기대감 UP’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해진과 서강준, 김고은이 ‘치인트’ 촬영에 한창이다.

케이블방송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제작진은 5일 TV캐스트를 통해 드라마의 대본리딩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대본리딩 현장에는 유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 여대생 홍설 역의 김고은, 반전남 백인호 역의 서강준 등 ‘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 갈 약 20명의 배우들과 이윤정 감독이 담겨있다.

↑ 사진=CJ E&M

박해진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설아 나랑 사귈래?”라는 대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김고은과 서강준은 한 껏 몰입한 채 연기를 펼쳤다. 이후 박해진과 김고은, 서강준, 박민지, 남주혁은 기념 촬영을 했다.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2016년 1월4일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