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발칙하게 고고’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주연 3인방 강연두(정은지 분), 김열(이원근 분), 하동재(차학연 분)가 3인 3색 찰떡 케미를 뽐내고 있다.
강연두와 김열은 지난 10회에서 가슴 떨리는 뽀뽀와 첫 키스를 한꺼번에 성사시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마주치기만 해도 으르렁거렸던 두 사람은 이제는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 싶은 어엿한 풋내기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 사진=KBS |
‘발칙하게 고고’는 상위 성적 5% 우등생들이 속한 응원부 ‘백호’와 학교의 성적지상주의 시스템에 상처받고 낙오된 문제아들의 댄스 동아리 ‘리얼킹’이 통폐합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