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션'의 연출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입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5일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 여러분들은 '마션'이 흥행할 수 있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마크 와트니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관객분들의 성원이 없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 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마션'은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재까지 456만7891명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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