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팝 여제’ 마돈나,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군’ 변신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마돈나(Madonna)가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독일 베를린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는 마돈나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무대 위에서 레드와 블랙이 포인트인 독특한 의상을 입고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그의 의상은 마치 한 부대를 이끄는 장군을 연상시켜 그의 카리스마를 잘 표현해냈다.

또한 마돈나는 겹겹이 있는 의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적인 자세로 콘서트를 이끌뿐 아니라 ‘팝 여제’다운 카리스마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마돈나는 지난해 220만명을 동원한 월드투어와 콘서트 MD 판매 등으로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21억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최고 수입을 기록한 뮤지션 1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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