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드는 계절 11월. 어떤 다양한 축제가 있을까.
11월에 열리는 축제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마산고파국화축제, 순천만갈대축제, 금강철새여행, 미당문학제 및 질마재문화축제 등이 있다.
먼저 서울에서 국화전시회와 김장문화제, 빛초롱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볼만한 전시와 공연등 볼거리가 많아져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4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함평을 만들기 위해 2004년 가을에 시작됐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곤충이 관람객의 눈길을 유혹하며 고향의 향수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국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매년 10월말 ~ 11월초 사이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다. 국화 야외
마산고파국화축제는 매년 특화된 기술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 전시 하는데 한 줄기에서 천송이 이상를 피우는 다륜대작, 한 개 줄기에서 여러개 색을 연출하는 기술, 몇 천송이 국화를 조합하는 기술, 국화 개화시기를 조절하는 기술 등이 접목된 축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