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안젤라박, 앙증맞은 딸 사진 “귀엽기만 한데 못생겼대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의 딸 사진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9월 안젤라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못생겼대요. 난 귀엽기만 한데. 태어난 날 1일. 저 코 어쩜 좋아. 믿겨지지 않겠지만 성형수술 안 했음. 다행히 크면서 코가 정신 차렸다. 구분 못할까 봐 핑크리본. 저 여자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딸이 눈을 감고 겉싸개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는 지난 2014년 지인 소개로 만나 그해 11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인석의 6세 연하 부인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