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가정 파탄 루머 해명…혼인관계증명서 공개 "남편 초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박은혜가 남편과 관련된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5일 '해피투게더'에는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은혜는 혼인관계증명서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제가 어떤 한 여자분에 대한 루머가 신인 때부터 있었다"며 "그 여자분이 행실이 바르지 않은 분이다. 사람들이 나인 줄 안다. 믿어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이어 "이 분이 남의 가정을 파탄냈다. 그것 때문에 주변 사람이 날 싫어하더라.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절 얼마나 증오하겠느냐"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은혜는 "남편은 초혼이다. 너무 억울하다"면서 혼인관계증명서를 다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