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인석, 행복 넘치는 남편 “자고 일어나면…”

[김조근 기자] 자기야 김인석이 행복한 남편으로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인석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가 “김인석 처가가 하와이”라고 묻자, 김인석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인석 처가가 하와이라는 말에 출연진들은 부러워했다.

김원희는 “처가에 몇 번이나 갔느냐”고 물었고 김인석은 “처가에 딱 한 번 갔다. 처가가 하와이다. 가고 싶어도 멀어서 못 간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 자기야 김인석, 행복 넘치는 남편 “자고 일어나면…”

또한 김인석은 “우리 아내 안젤라박은 미인대회 출신이다. 아내가 미인이라 행복하다”면서 “미스 하와이 진이다. 자고 일어나면 옆에 미스코리아가 누워있다”고 자랑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자기야 김인석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