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21일 대만에서 열리는 제52회 금마장 영화제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금마장 영화제는 홍콩의 금상장, 중국의 금계백화장과 함께 중국어권 3대 영화제다.
하지원은 대만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 ‘기황후’로 현지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대만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해 중국 내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하지우은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 스타의 거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지로 생중계된다.
한편 하지원은 2016년 개봉 예정인 '목숨 건 연애'를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