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최성원이 성동일과 류혜영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6일 오후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성동일(성동일 분) 가족이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은 미성년자인 성노을(최성원 분)이 담배 가격을 알자 담배를 피는거냐며 마구잡이로 성노을을 때리기 시작했다.
↑ 사진=응팔 캡처 |
당황하던 성보라는 곧 “미쳤나 이게. 어디서 헛소리를 하고 난리야. 자기가 폈다고 하면 되는 거지”라며 끝까지 시치미를 뗐다.
이어 성노을에게 “생긴 건 곰방대 피게 생겨가지고”라며 그가 노안임을 지적했다.
결국 성노을은 “내가 폈다. 곰방대고 담배고 내가 폈다”며 울상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