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필요 없어진 물건을 팔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이 아이들과 함께 중고장터에서 물건을 파는 과정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아이들과 함께 좌판에 앉아 판매를 시작했다. 한 어머니는 자전거를 가리키며 “몇 살 때 타는 거냐. 돌 지났는데 타도 되냐”고 물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송일국은 대한이에게 “이걸 드려야 더 좋은 자전거가 온다”고 말해 회유에 성공했다. 민국이는 “어서 와서 물건 사세요”라며 적극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