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마리텔' 서유리가 이말년이 그린 초상화에 당황했다.
이말년은 8일 생중계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에게 서유리의 초상화를 그려줬다.
완성돼 가는 초상화를 본 서유리는 발끈하며 "눈이 왜 저러죠? 제가 저렇게 생겼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말년은 "일단 그리고, 후보정이 있다"고 답하거나 "방법이 있다"면서 "이렇게 이마에 쓰면 확실히 서유리 씨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8일 생중계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MLT-15에서는 김현욱 아나운서, 가수 윤상과 걸그룹 러블리즈, 웹툰 작가 이말년, 요리 연구가 이혜정, 개그맨 김구라가 채널을 개설해 방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