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재벌과 재혼설 루머로 우울증 시달려" 무슨 일인가보니? '어쩌나'
↑ 선우은숙/사진=KBS |
배우 선우은숙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해명한 루머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선우은숙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별거생활을 하며 갖은 소문은 다 있었다. 안 좋은 얘기를 다 들었다. 일면식 없는 재벌과의 재혼설 루머도 있었다. 한 번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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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은 "후배들의 극단적인 생각도 난 충분히 이해했다. 자다가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잠을 못잤다.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라 생각해 무대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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