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첫 소설책이 오는 19일 정식 발매된다.
종현의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19일 정식 발매을 앞두고 있다.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지난 10월2일 출시, 첫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이 진행되는 동안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SMTOWN THEATRE 현장과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한정 판매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미처 소설책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판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오늘(12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한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19일부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종현은 자작곡 ‘엘레베이터’, 고영배와 함께한 ‘가을이긴 한가 봐’, 정준영과 함께한 ‘애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