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안마시술소 나도 가봤다" 발언… '세상에'
↑ 라디오스타 정준호/사진=연합뉴스 |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연예병사 폐지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정준호는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연예병사 폐지에 대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없애기보다 문제점을 파악해 장기적으로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것 같다"고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어 "군대에서 연예병사는 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존재한다. 연예병사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군인들의 즐거움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문열차 공연 후 안마시술소를 찾은 연예병사 세븐과 상추에 대해 "남자라면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 수도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이
한편 정준호는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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