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21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후보작 상영제’가 12일부터 20일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열린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로 선정된 후보작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상영 영화는 모두 21편이다.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암살’을 비롯해 ‘베테랑’ ‘사도’ ‘국제시장’ ‘강남 1970’ ‘간신
올해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