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사슬’의 퍼포먼스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젤리피쉬는 “빅스의 이번 타이틀 곡 ‘사슬’의 퍼포먼스는 사랑의 노예라는 콘셉트를 곡과 가사로 잘 녹여서 표현한 것은 3가지 포인트 안무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안무는 저스틴 비버, 태민 ‘괴도’, 샤이니 ‘뷰’(View)등의 안무를 제작한 유명 해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빅스 멤버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여기에 기존 빅스의 퍼포먼스를 모두 만들어 왔던 나나스쿨이 공동 참여해 국내외 실력파 안무가들의 멋진 콜라보를 보여주며 한층 진화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고 강조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