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총각 사칭' 논란은 2주전 무혐의 판명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총각 사칭' 논란은 2주전 무혐의 판명

↑ 에네스 카야/사진=스타투데이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에네스 카야'가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매니지먼트 해냄은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냄 관계자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한국 대중들에게 다시금 사랑 받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진심어린 호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네스 카야는 "좋은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과거 '총각 사칭'으로 물의를 빚었던 것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3일 에네스 카야 측은 언론 언터뷰를 통해 "에네스 카야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소송과 관련해 2주전 무혐의로 판명났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