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래퍼 트루디가 속내를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최종화에서는 최종 우승을 차지한 트루디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방
그는 “‘흑인인 척 하지 마라’라는 악플이 있었다. (흑인)소울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부모님 욕도 있었다.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트루디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무대를 꾸며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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