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한 스태프를 초대해 마사지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마사지 전문가와 함께 생방송을 꾸몄다.
김구라는 한 스태프를 등장시켜 마사지를 받게 했다. 전문가는 “많이 아프냐. 목이 짧아진 것도 이쪽 근육이 단축 되서 그렇다. 여기를 풀어주면 목이 길어진다”며 스태프의 목을 만지작거렸다.
↑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
스태프는 “아픈데 시원하다. 목보다 허리가 안 좋다”며 허리 마사지를 받길 원했다. 전문가는 “엉덩이 피로가 쌓인 상태다. 긴장된 근육을 가볍게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며 스태프의 엉덩이를 문질렀다. 스태프는 기쁨과 통증에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