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말년이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소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5 전반전에서 이말년은 "나는 웹툰 작가다. 웹툰을 소개해 드리고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이말년은 "웹툰을 만드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스스로 재미있는 만화를 그려야겠다는 의지와 상상력, 그리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며 350만원짜리 태블릿을 공개했다.
"다들 이 것 집에 하나씩 있
이말년은 "사실 이런 장비로 그려낸 만화라고 해봤자 별 것 없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며 "하지만 내 방송을 보고 웹툰을 그려보고 싶은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