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알고 보니 S.E.S 팬?...“동생, 내가 팬이었어” 폭소
[김조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오민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극중 동생으로 등장하는 유진의 팬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수 유진과 배우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100개의 물건을 공개했다.
↑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알고 보니 S.E.S 팬?...“동생, 내가 팬이었어” 폭소 |
현장에는
이 가운데 오민석은 유진을 향해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오민석은 “고등학교 때 S.E.S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오민석은 유진을 향해 “동생. 팬이었어”라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