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이 pray for paris 오타 사건에 사과했다.
15일 초롱은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
전날 'play for paris(파리를 위해 놀다)'라고 오타를 낸 문구를 게재한 점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그는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라며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해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