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대문구)=정일구 기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이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렸다.
뮤지컬 배우 박광선, 신보라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신보라, 정가희, 조형균, 울랄라 세션 박광선, 김동현, 김슬기, 임진아, 유연, 전역산, 김민성, 최성욱, 송유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젊음의 행진’은 배금택 작가의 인기 만화 ‘영심이’를 재해석, 영심이와 왕경태의 33년 후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과거의 히트곡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35세가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젊음의 행진’은 11월13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