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부재에 녹화 취소? "다음주 녹화 재개"
↑ 주간아이돌/사진=주간아이돌 홈페이지 |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휴식에 들어간 가운데, 그가 메인 MC로 활약하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가 취소된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17일 매주 화요일 녹화를 진행하던 '주간아이돌'은 예정돼 있던 녹화를 취소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 녹화는 이번 한 번 취소된 것일 뿐 다음 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주간아이돌'은 정형돈 데프콘 2MC 체제의 토크쇼로
그동안 정형돈은 많은 아이돌 그룹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삼촌같이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의 탁월한 진행능력에 힘입어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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