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배우 황승언의 몸매가 화제다.
사진 속 황승언은 수영복을 입은 채 뇌쇄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아찔한 애플힙과 볼륨감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18일 황승언이 계약만료 시기를 한참 앞두고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였다. 한 언론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황승언이 최근 소속사인 얼반웍스에 처우 등을 문제 삼으며 갈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황승언 화보 화제, S라인+애플힙 ‘워너비 몸매’ 등극 |
이 관계자는 "우리는 동고동락한 황승언과 원만한 합의를 원한다. 지금도 긍정적으로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 다만 연매협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황승언과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윤리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방안을 찾고 있으며,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황승언이 '연예활
황승언은 2008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처음 방송에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황승언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