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심형탁 "가슴 수술 구별 가능" "골을 보고 판단" 19금 발언 '세상에'
↑ 아이가 다섯 출연/사진=심형탁 SNS |
배우 심형탁과 배우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논의중인 가운데 과거 심형탁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심형탁은 지난 10월 21일에 방송된 모 프로그램에서 성시경으로 부터 "심형탁이 딱 보면 가슴 사이즈를 아는 능력이 있다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심형탁은 "사이즈보다 그거다. 수술한 가슴과 안 한 가슴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골을 보고 판단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러자 유세윤은 "수술 한 분은 Y자고 안 한 분은 1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맞다"고 거침없이 답변
한편 배우 심형탁은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로 '부탁해요,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초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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