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하늬가 메인 MC를 맡았던 ‘겟잇뷰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에서는 자선 바자회뿐만 아니라 한 해를 돌아보며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늬는 ‘2015 마무리 결산 토크’ 코너에서 트러블 관리법을 묻는 베러걸스의 질문에 “무조건 손을 대지 않고, 심하게 지속될 때는 피부과에서 주사 시술로 진정시킨다”고 소개했다.
토크 후 이하늬는 MC들과 함께 바자회 쇼핑에 나서 직접 구매를 하기도 했다. 이 날 ‘겟잇뷰티 바자회’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나눔의 집’에 전액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겟잇뷰티 캡처 |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가야금과 발라드를 접목시킨 ‘같은 생각’이라는 곡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색다른 가야금 연주와 함께하는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6, 27일 양일 간 코엑스 컨퍼런스룸401에서 진행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