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냉장고 바지에 푹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손호준이 유해진이 선물한 냉장고 바지를 입고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차승원과 손호준을 위해 시장에서 사온 냉장고 바지를 선물했다. 이윽고 세 남자는 함께 냉장고 바지를 입은 채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
그러던 중 차승원은 가격이 5000원으로 저렴하고 편한 냉장고 바지의 실용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해진 또한 “멋있으며 실용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