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가 원조가수로 출연한 '히든싱어4'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히든싱어4' 8회 김연우 편이 6.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의 신' 김연우와 다섯 모창능력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이별택시'를 시작으로, 2라운드 '여전히 아름다운지', 3라운드 '나와 같다면', 4라운드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경합을 벌였다.
김연우는 1라운드에서부터 1표 차이로 탈락을 면하며 진땀을 흘렸다. 첫 라운드에서부터 모창 능력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에 어려움을 겪은 것. 2, 3라운드에서도 김연우는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며 뛰어난
이에 누리꾼은 "히든싱어 김연우, 갓연우다" "히든싱어 김연우, 어제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